두 사람이 없어서 못 나서겠노라

증산께서 어느날 천지공사를 다 마치셨다고 종도들에게 선포하셨다
종도들은 기뻐서 이렇게 말하였다 "그러면 이제 나서사이다" 출세기일이 언제인가를
늘 궁금히 여기던 종도들로서는 너무나 당연한 말이였다 그러나 그때에 증산께서는
"두사람이 없어서 못 나서겠노라" 종도들은 그 '두사람'의 뜻을 이해하지 못 하고
우리가 비록 부족하오나 열성으로 일할것이니 이제 나서사이다 하고 말씀드렸어도
증산께서는 묵묵부답 딴소리만하니 성격이 과격한 종도는 그럼 우리는 정말로
복없는 사람이니 이제 그만 물러가야겠다라고 혈기를 부렸다
증산께서는 나를 아는 한사람만 있어도 나의일은 이루어진다 라고 하신것은 그때 그 종도들은
증산을 전혀 몰랐다고 볼수있다 그들은 천지공사를 위하여 세움이된 다만 그 사명뿐이라는것을
그때에 어찌 깨달았겠는가 그들은 그때에 천지가 개벽이 되는것으로 착각하였다고 볼수있다
증산께서는 이 두사람에 대하여 매우 중요한 도수를 두셨는데 바로 어질 字이다 증산께서는 일본에 잠시
천하 통일의 운과 일월대명의 기운을 붙여주겠으나 한가지 못줄것이 있으니 어질字니라
만일 이것까지 붙여주면 천하는 다 저들의 것이 되고 말 것이니 너희는 어질字를 잘지켜라
이 어질字도수가 바로 두사람이라는 깊은 뜻이 있음을 분명히 한것이다
증산께서는 나는 항상 너희들 등뒤에 있건만 너희들은 나를 찾지 못할것이요 내가 너희를 찾아야만
만나지게 될것이라고 하시고 시 한수를 지어주시니 이렇하니라
건곤부지월장재(乾坤不知月長在)하고 적막강산근백년(寂寞江山近百年)이라
乾坤이라함은 선택된 사명자들은 세월이 이렇게 길게 기다려야하는것을 알지 못하고
이들은 적막강산이라는 할일없이 답답한 세월을 근 백년이나 보내야 될것이라
증산께서는 당신의 화천후 근 백년후에 일이 이루어짐을 이같이 암시한사실이다
풍류주세백년진(풍류주세백년진) 그러므로 백년동안은 무수한 난법시대라고 볼수있다
증산께서는 이제 천지도수를 물샐틈없이 굳게 짜 놓았으니 세월이 돌아 닿는대로 새 기틀이 열리라
옛적에 子思가 衛侯에게 말하되 若此不已면 國無遺矣라 하였으나 위후가 이 말을 쓰지 않으므로
참혹히 망하였나니 너희도 나의 말을 믿으라 라고 당부하였다

by hyjj | 2008/04/06 11:46 | 종교설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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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북천인 at 2009/10/22 09:19
이 두사람은 세상을 열 두 사람의 수부를 말하는 것입니다.
수부 두사람은 후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분입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아래 카페에 있습니다.
http://cafe.daum.net/taejo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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